타샵에서 받은 제 생에 첫 타투를 망치고 난 후로 조그마한 타투 하나 받기도 꺼려져서 많은 고민 끝에 선생님을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! 먼저 개인 톡으로 연락을 드렸을 때부터 너무 다정하시고 따듯하셔서 놀랐어요 ,, 이분께는 제 두 번째 타투를 맡겨도 될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ㅎㅎㅎ 그만큼 정말 친절하시고 친근하셔요 :) !! 샵에 방문했을 때 많이 겁먹은 상태였는데, 자연스럽게 가벼운 농담으로 긴장 풀어주셔서 완전 마음 놓고 시술받을 수 있었어요 ☺️ 손이 엄청 빠르심에도 불구하고, 터치 하나하나 섬세하게 작업해 주셔서 사진으로 보다시피 정말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서 하루 종일 팔뚝만 쳐다보고 있는 거 있죠 ... ㅋㅋㅋㅠ 과장 아니구 정말 입니다 🥹🥹 선생님을 만난건 정말 큰 행운이에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담엔 예쁜 꽃 하나 심으러 가겠습니다 ~❤️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