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시간 넘게 걸려 상담 차 매장을 방문을 했는데 아티스트분 얼굴도 보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. 처음 카톡으로 상담 받을때 노쇼시 아티스트분이 받으실 시간적 불이익 및 금전적 불이익을 논하시며 예약금까지 요구를 하셨는데 정작 고객의 시간과 금전적 손해는 헤아려주시지 못한 채 아티스트분이 상담 시간을 20분 넘게 지연시키셨습니다. 굉장히 불쾌하고 프로답지 못하다는 인상을 받아 예약 바로 취소했습니다. 무덤까지 안고갈 작품을 맡긴다는 심정으로 고르고 골라 신청했는데도 아티스트분의 태도에 맥이 빠지네요. 다른분들께서도 참고하시라고 이 부분 리뷰로 남깁니다.